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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트라베이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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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8

콘트라베이스의 역사
 
어원적으로 “Contra“라는 단어는 “Double”과 같은 뜻이기 때문에 콘트라베이스는 더블베이스라고도 합니다.
 
이 악기는 바이올린족 악기 중 가장 큰 악기로서 최저음을 담당하고 오케스트라에서 힘과 무게를 주며 화성의 기초를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악기입니다.
현재의 콘트라베이스는 16세기 말 독일에서 제작된 비올라 다 감바(Viola da Gamba)의 변천과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비올라 다 감바는 언뜻 보기엔 바이올린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 있지만 연주방식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바이올린은 어깨 위나 가슴에 얹어 놓고 연주를 하는 반면 비올라 다 감바는 연주자의 무릎 사이에 끼고 연주합니다. 또한 핑거보드에는 프렛이 있고, 현의 수와 길이, 튜닝 방식에 있어 바이올린과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날의 현악기는 역사적으로 비올라 다 감바에게서 적지않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17세기 초 프레토리우스(M. Praetorius)가 기술한 바에 의하면 비올론 다 감바(violon da gamba)는 베이스를 담당하는 악기로서 D-E-A-D-G 현으로 조율되었으며 2.4m가 넘는 크기로 당시로서는 가장 큰 축에 들었다고 합니다.

이 악기의 연주자는 악보에 적힌 베이스 음표보다 한 옥타브 낮게 연주하였다고 적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은 오늘날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들이 연습하는 것과 같습니다.
악기의 외형은 그림에서와 같이 핑거보드에 기타처럼 프렛이 붙어있으며 활은 현재 사용하는 독일식 활과 같이 악수하는 것처럼 옆에서 잡고 연주하였습니다. (참고로 1800년까지 콘트라베이스의 핑거보드에 프렛이 붙어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독일인들은 비스듬한 어깨와 납짝한 뒷판 등 비올의 외형에 영향 받아 콘트라베이스를 발전시켰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결과는 위에서 언급한 옛 악기의 변형에서 비롯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반면 이탈리아인들은 새로운 바이올린을 열망했고, 바이올린의 테두리와 약간 불룩 튀어나온 뒷판을 채용한 베이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들 베이스는 독일의 것보다 크기가 훨씬 컸습니다. 1602년 가스파로 다 살로(Gasparo da Salo)가 만든 2가지 모델의 베이스가 유명한데 이것들의 크기는 오늘날 스탠다드 형태의 콘트라베이스 보다 크기가 훨씬 컸습니다.
 
초기 바로크시대에서 콘트라베이스의 모습이 드물게 나타났습니다. 엄청난 사이즈와 무게, 두꺼운 거트 현을 사용했던 점 때문에 당시 교회 보다 작은 장소에서는 연주상 제약을 받았습니다. 당시 이 악기를 연주하거나 조율하는 작업을 대단히 힘겨운 노동에 비유했을 정도로 대단히 큰 악기임에 틀림없습니다.
 
1650년. 다른 재료(철, 은 등)를 감은 거트 현의 출현은 콘트라베이스의 발전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동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현을 제작하면 현의 수명과 늘어남을 방지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현의 지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연주자가 좀 더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악기의 크기도 현저하게 줄어들어 오늘날의 콘트라베이스와 같은 크기로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콘트라베이스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보다 빠른 베이스 라인을 연주하거나 초보 연주자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악기였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출신의 도미니코 드라고네티(Domenico Dragonetti)에 의해 다시한번 콘트라베이스의 전환이 시작됩니다. 당시 유명한 솔리스트 중의 한 사람이었던 드라고네티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를 콘트라베이스로 작곡가와 함께 연주하였으며 다수의 콘트라베이스 솔로곡을 직접 작곡하고 연주하였습니다. 그는 영국에서 활동하면서 베이스의 용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당시 음악계에 콘트라베이스를 이용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오케스트라에서 콘트라베이스의 자리를 확고하게 다져 놓았습니다.
 
 콘트라베이스의 역사상 드라고네티의 명성에 근접하는 또 한명의 거장 지오바니 보테지니는 베이시스트 뿐만 아니라 당시의 작곡가들에게 저음의 어법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줌과 동시에 다양한 연주 테크닉을 개발하여 당시 베이스의 파가니니라는 칭송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활과 관련되어 보테지니는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는데, 드라고네티가 당시 유럽에서 가장 널리 애용되었던 독일식 활(주법)을 사용했던 반면 보테지니에 의해 프랑스식 활을 사용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데 공헌하였습니다.
와그너와 스트라우스에 의해 관현악의 혁신이 도래한 이후, 악기들 또한 그 혁신적 변화에 동참하였습니다. 
 
기존 4현 베이스의 E음보다 낮은 음을 내기 위하여 낮은 C음의 현을 추가 시킨 5현 베이스와 4현 베이스의 페그에서 E현 쪽을 약간 개조하여 페그박스를 붙여 박스 길이만큼 E현의 길이를 늘여 보다 낮은 음을 낼 수 있게 한 C Attachment가 개발되었습니다.
 
 물론 5현 베이스의 경우 4현 베이스에 비해 좀더 넓은 음역을 지녔다는 장점만이 있을 뿐 현이 많아짐에 따라 브릿지와 지판의 폭이 넓어지고 전체적으로 악기가 더 크고 무거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그림 오른쪽에 있는 C Attachment라는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오늘날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장치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그림과 같이 악기의 페그와 스크롤 부분에 약간의 개조가 불가피합니다.
먼저 박스를 고정하고 긴 E현이 통과하기 위해 스크롤에 구멍을 뚫어 E현이 A현의 페그에 감기도록 하고 A현은 E현을 감던 페그를 사용해 감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긴 E현을 사용할 경우 Eb, D, Db, C의 네개의 반음을 추가하여 4현으로 5현 베이스가 내는 음역을 모두 낼 수 있게 됩니다.
 
이밖에 비욤(Jean-Baptiste Vuillaume)에 의해 1849년 발명된 옥토베이스(Octobass)는 기존의 베이스보다 한 옥타브를 더 낮게 만들어 3.5미터가 넘는 길이에 두 명이 연주해야만 하는 악기도 있었으며 1899년에는 미국인 존 가이어(John Geyer)가 만든 그랜드 베이스(Grand Bass)는 그 높이가 4.5미터에 이른다고 합니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까지 많은 교육자와 연주자들에 의해 콘트라베이스의 연주 테크닉이 보급되었습니다. 그 중 쿠세비츠키(Koussevitsky)는 독자적인 솔로 연주기법을 개발하였으며 이 기법은 현재 많은 연주자들 사이에서 보급되어 쓰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솔로곡들도 많이 작곡되었으며 서양 고전음악에서 뿐만 아니라 재즈 및 몇몇 국가의 민속음악 등에서 널리 활용되는 등 그 연주범위가 점진적으로 넓혀졌습니다.
 
 
 
 
콘트라베이스의 구조 및 특징

 
스크롤(scroll) : 바이올린족 악기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맴돌이 문양으로서 장인의 솜씨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페그(peg) : 콘트라베이스의 전체 현을 튜닝할 때 사용하는 페그는 다른 현악기와는 달리 현이 굵고 장력이 크기 때문에 나사가 달린 기계식 페그를 사용합니다.
핑거보드(finger board) : 일반적으로 가장 단단한 흑단(ebony)로 만들어 집니다.
앞판(top) : 현의 진동이 브릿지를 통해 바디 전체에 전달시키기 위해 보통 소나무 또는 전나무 등을 사용합니다.
F자 구멍(f-hole) : 앞판에 뚫려있는 f자 모양의 구멍은 바디 내부의 공기진동을 배가 시켜 사운드의 울림을 보다 크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초기 콘트라베이스에서는 반달모양이나 초생달 모양으로도 나타납니다.
 
 
옆판(rib) : 보통 단풍나무로 만들어지며 앞판과 뒷판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옆판은 앞판이나 뒷판에 비해 사운드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브릿지(bridge) : 현의 진동을 앞판으로 전달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브릿지는 주로 단풍나무로 만들어 지는데 특히 브릿지의 발은 장인에 의해 앞판에 정확하게 맞도록 조금씩 갈아서 세우게 됩니다. 현의 진동에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보통 약음기(mute)를 끼워서 사용합니다.
 
테일피스(tailpiece) : 4개의 현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테일피스는 흑단이나 로즈우드(rosewood)로 만들어지는데 엔드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엔드핀(end pin) : 엔드핀은 테일피스를 고정시켜 주는 나무 조각으로 베이스와 첼로의 엔드핀에는 악기를 바닥에 고정시킬 수 있는 다리가 있으며 이 다리는 연주자의 키에 맞춰 조정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 바디 내부에 존재하는 사운드포스트(soundpost)와 베이스 바(bass bar)가 있는데 다른 현악기와 마찬가지로 현의 진동을 전달하고 앞판을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string)
요즘 사용되는 현들은 거의 나일론 심을 만들고 그 겉에 니켈이나 다른 금속을 감은 현들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양의 창자를 이용한 거트(gut)현을 사용하였으나 온도나 습도에 민감하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그 수요가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금속으로 감은 나일론 현은 장력이 강해지고 풍부한 음량과 밝은 음색을 가진 사운드를 만들어 냅니다.
베이스 튜닝은 다른 현악기와는 달리 음악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튜닝이 되어집니다.
예컨데 오케스트라 튜닝은 4번 현에서부터 1번 현까지 E(C-Attachment를 사용함)-A-D-G 음으로 튜닝을 하여 주로 합주용에서 많이 사용하며 솔로 튜닝은 오케스트라 튜닝에서 2도 높인 F#-B-E-A 음으로 튜닝을 하여 독주곡에 사용합니다.
또한 솔로 튜닝의 한 종류인 high C 튜닝은 1번 현을 높은 C로 튜닝을 하고 나머지 2, 3, 4번 현을 오케스트라 튜닝에서 각 현을 하나씩 내려 사용하는 튜닝으로서 A-D-G-C 음으로 튜닝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4도 높은 튜닝이 되어 소리가 좀더 명확하게 들리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각 튜닝마다 정해진 현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만약 오케스트라용 현을 가지고 2도 높게 솔로용으로 튜닝을 하게 되면 악기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활(bow)
다른 현악기와 마찬가지로 콘트라베이스의 활 역시 활대(stick)와 활털(hair), 그리고 프로그(frog), 활털을 조이는 나사(adjusting screw) 등으로 구성됩니다. 활대는 브라질 우드 또는 페르남부코(pernambuco)로 만들고, 활털은 말총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사용방식에 따라 독일식(German Bow)과 프랑스식(French Bow) 2종류의 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위쪽이 프랑스식 활이고 아래쪽이 독일식 활입니다.
사진에서처럼 프로그 부분의 크기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활을 잡는 방식도 차이가 나는데 프랑스식 활의 경우는 일반 현악기와 비슷한 방법으로 잡는 반면 독일식 활의 경우는 악수를 하듯이 잡게 됩니다.
두 가지 활 가운데 어느것이 훨씬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프랑스식 활은 한 현에서 다른 현으로 옮겨가기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독일식 활은 상대적으로 더 큰 음량을 낼 수 있으며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좀더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콘트라베이스의 관리
 
콘트라베이스는 다른 현악기에 비해 크기가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연습 후 잠시 악기를 세워 두었다가 다른 사람에 의해 바닥으로 넘어질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브릿지가 벽면을 향하도록 하여 의자에 기대어 놓거나 바닥에 옆으로 눕혀두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 온도 및 습도
 
모든 현악기에 있어서 급격한 온도변화는 악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다 줍니다. 겨울철이나 여름철 냉난방 기구를 사용하실 때는 가급적 악기를 보관하고 있는 장소에서는 사용을 기피하셔야 합니다.
콘트라베이스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재료인 나무는 습도에 따라 그 상태가 달라지는데 주위 환경이 너무 건조할 경우 나무가 뒤틀리며 심할 경우 갈라지거나 접합 부분의 아교가 헐거워져 떨어질 수도 있으며 반대로 너무 습하면 현이 녹이 슬거나 현의 장력에 의해 핑거보드나 브릿지 등이 휘어버릴 수도 있으며 심할 경우 나무 자체가 부식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 주셔야 악기의 수명이 오래 갑니다.
 
 
▷ 청소
 
연주 후에는 항상 부드러운 면 헝겊으로 악기와 현을 닦아 송진가루에 의한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송진가루는 약간의 산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악기의 바니쉬에 묻어 있을 경우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며 사운드의 진동을 떨어뜨리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먼지와 송진가루를 닦아주실 때는 가구 광택제 등을 사용하지 마시고 악기점에서 구할 수 있는 악기 전용 폴리쉬 제품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브릿지
 
앞서 말씀드렸듯이 브릿지는 현을 지지해주고 현의 진동을 앞판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브릿지는 앞판의 f자 구멍에 있는 쐐기 표시에 브릿지 발 옆면의 중앙을 맞춰서 정확한 위치를 잡아 줍니다. 브릿지는 주로 현을 갈아 끼울 때나 현을 튜닝할 때 쉽게 핑거보드 쪽으로 기울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위치를 확인, 조정해 줌으로써 휘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이때 브릿지와 앞판 사이가 떨어지게 될 경우, 사운드가 나빠지고 앞판의 한 부분에만 힘이 가해지므로 브릿지 자국이 앞판에 남게 됩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활
 
활은 부러지기 쉽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연주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말총을 느슨한 상태로 보관해야 휘어짐을 방지할 수 있으며 사용할 때에도 너무 팽팽한 상태로 사용하게 되면 활의 곡선이 변하거나 심한 경우 활이 부러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며 반드시 활 케이스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활의 말총부분은 6~8개월 마다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늘어난 말총을 더욱 팽팽하게 조이려다 활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소리에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말총을 교체할 때에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활에 송진을 바를 때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바르셔야 하며,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단단한 송진을 쓰고 습도가 낮은 경우에는 좀 끈적한 송진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활을 잡고 현 이외에 다른 곳을 문지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송진이 닦여나가 연주하기 곤란할 뿐만 아니라 활털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현
 
악기를 오래 쓰다 보면 팽팽한 장력을 유지하던 현이 계속 늘어나 원래 가지고 있던 맑은 소리를 잃게 됩니다. 이 때 현을 갈아줘야 하는데 가급적 한번에 모든 현을 갈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콘트라베이스 현은 다른 현에 비해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도 있으나 보통 2~3년에 한번쯤은 교체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주 후 반드시 면 헝겊을 이용해서 송진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이 점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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