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과 마음 ♡
孤郞 박상현
내 마음속에 품은 사랑!
나는 그것을 詩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마음은
그 詩의 마음과 서로 만났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당신 향한 그리운 마음,
詩의 향기로 바람 편에 날려 보냈고
당신은 그 향기에 취해
마음속 사랑의 꽃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오랜 기다림 속의 그리운 사랑
이제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사랑이 통(通)하였으니
그 사랑에 아픔과 슬픔 없도록,
어쩌면 많이 아쉬울지 몰라도
순수한 마음으로 우리 사랑해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은
아주 가까운 마음으로
영원한 하나의 사랑으로
우리는 그렇게,
마음과 마음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