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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코더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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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87

리코더의 역사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악기는 타악기입니다. 사물을 두드리면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본능적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은 소라껍질 또는 갈대잎이나 대나무, 구멍이 나 있는 동물의 뼈를 입으로 불면 소리가 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동물의 뼈를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구멍을 파서 음높이와 음색을 달리하는 등 점차 피리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관악기와 마찬가지로 리코더 역시 매우 오래된 역사적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 형태의 피리는 구멍의 수가 지금과 달리 적었으나 점차 그 수가 늘어나 바로크시대에 이르러 지금과 같은 8개(전면에 7개, 뒷면에 1개)의 구멍을 가진 리코더의 체계가 완성되었습니다.
 
유럽에서 최초로 리코더가 등장한 시기를 규정하는 것 자체가 아직도 학계에서는 뜨거운 논쟁거리로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600~700년 전인 중세 시대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입니다.
 
중세 시대 때 제작된 여러 점의 작품에서 리코더와 유사한 악기가 등장하지만 너무나 추상적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리코더라고 확신하기엔 뚜렷한 증거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옆에 보이는 그림은 14세기에 그려진 《The moking of Jesus》라는 벽화의 일부분으로 세로로 부는 피리를 연주하고 있는 사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 이외에도 프랑스에서 발견된 11세기 조각상에도 세로로 부는 피리가 나타나며 영국의 12세기 성서 시편 속에서도 그 도해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유물 중 가장 오래된 리코더 형태의 악기로 알려진 것은 네델란드에서 발견된 도르트레이트(Dordrecht) 리코더입니다. 이 리코더는 14~15세기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쉽게도 파손되었으며 현재는 헤이그에 있는 Gemeente Museum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도르트레이트 리코더의 복제품)
중세 시대에 나타난 리코더들은 주로 세속적인 성악곡의 반주나 합주 등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15세기 르네상스 시대가 시작되면서 악기 제조사들에 의해 다양한 크기의 리코더가 제작되는 등 본격적으로 리코더의 발전이 시작되어 16세기 중반에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이 당시에 등장한 리코더는 끝으로 갈수록 점차 가늘어지는 원추형태의 관(bore)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6세기에는 주로 궁정음악에서 사용되었는데 음역은 한 옥타브 반 정도였으며 바로크 시대의 리코더에 비해 음량이 크고 역동적인 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다른 악기들과 음의 밸런스를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같은 악기의 발전 이외에도 르네상스 시대에는 리코더를 위한 독주곡이 작곡되기도 하였으며 각종 교본과 이론서 등이 출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크시대(17~18세기)에 들어서면서 리코더는 황금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궁정음악이 서서히 시들어 가기 시작한 후 리코더는 점차 독주악기로 자리매김합니다.
 
이전 리코더들은 하나 또는 2개의 관으로 이루어 있었던 반면 이 시기에 제작된 리코더들은 오늘날과 같이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보다 정확한 조율이 가능해지고 음질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음역도 넓어져 2 옥타브 반 정도의 음역을 가지게 되고 표현력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바하(Bach), 텔레만(Telemann), 헨델(Handel), 비발디(Vivaldi) 등에 의해리코더를 위한 많은 명곡들이 작곡되면서 널리 사랑 받게 됩니다.
그러나 18세기에 초반 플릇(오늘날의 가로로 부는 플릇)이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상대적으로 음량이 작을 뿐만 아니라 음역도 좁은 리코더의 사용이 점차 줄어들다가 19세기에 와서는 완전히 소멸되기에 이릅니다.
 
이후 20세기 초반 영국의 아놀드 돌메치(Arnold Dolmetch)와 프란시스 갈핀(Francis Galpin) 등에 의해 리코더 부흥운동이 일어나 유럽 각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그 열기가 확산되었으며 많은 연주자들이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2년 음악 교육가들에 의해 리코더 보급운동이 활발히 전개된 이후 대표적인 교육용 악기로 자리매김하여 현재에 이릅니다.
 
 
 
 
리코더의 구조

 
비크(Beak)
 
보통 마우스피스(mouthpiece)라고 불리는 이것은 새의 부리 모양을 한 원통형의 머리관으로 이 곳으로 공기를 불어 넣으면 소리가 납니다. 이 때 공기는 납작한 관을 통하여 라비움을 지나면서 일부는 관 속으로, 일부는 악기 밖으로 나와 소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블록(Block)
 
나무마개. 비크의 밑부분을 구성하는 이 부분은 몸체와는 달리 침이나 수분의 흡수가 잘 되는 재질로 만들어집니다.
 
 
라비움(Labium)
 
일명 떨청. 비크로 들어온 공기가 이 부분을 지나게 되면 마찰에 의해 진동하여 소리가 나게 됩니다. 리코더의 소리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약 0.1㎜ 또는 0.2㎜ 정도 크기로 뚫려 있습니다.
 

램프(Ramp)

라비움의 표면으로 기도(Windway)로 들어온 공기가 실제적으로 마찰이 일어나는 지점입니다.
 
 
톤 홀(Tone Hole)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막아 리코더의 음정을 변화시켜주는 구멍으로 앞면에 6개가 있으며 뒷면에는 왼손 엄지손가락용인 썸홀(Thumbhole)이 있는데 특히 썸홀은 리코더의 고음을 만들어 내는 역할과 함께 옥타브 주법을 가능하게 하여 한 차원 더 높은 악기로서 끌어올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리코더는 소리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윗관(Head Joint)과 음정의 변화를 주는 가운데 관(Middle Section 또는 Middle Jiont) 그리고 하나의 홀(hole : 구멍)을 가지고 있어 반음 연주를 편리하게 해주는 아랫관(Foot Joint). 이렇게 3개의 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관마다 접합하는 부분을 조인트(Joint)라고 하는데 목재로 제작된 리코더는 이 부분이 코르크 및 실로 감겨져 있어 온도 및 습도변화에 쉽게 팽창 또는 수축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코르크 그리스(cork grease)를 발라줍니다.
 
이밖에 저음역을 담당하는 테너, 베이스, 그레이트 베이스, 콘트라베이스 리코더는 손가락으로 구멍을 쉽게 막기 위해서 키(key)가 달려 있으며, 고음역을 담당하는 클라이네 소프라니노, 소프라니노, 소프라노 리코더는 가운데 관과 아랫관이 하나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리코더의 종류
 
리코더의 종류는 크게 음역에 따라 나누거나 재질, 운지법에 따라 나누는 것이 보통입니다.
 
 
▷ 음역에 따른 종류
 
① 클라이네 소프라니노 리코더(Kleine Sopranino Recorder) : 가장 높은 음역의 리코더로서 주로 합주곡 중 대합주곡 연주에서 쓰입니다. (길이는 약 15~17㎝)
 
② 소프라니노(Sopranino) : F조의 리코더입니다. 중주, 합주에 자주 쓰이며, 독주에도 가끔씩 쓰입니다. 피콜로와 비슷한 높은 음역을 냅니다. (길이는 약 21.8㎝)
 
③ 소프라노(Soprano) : 교육용으로 가장 많이 연주되며 주로 독주로 많이 쓰입니다.
(길이는 약 28.7㎝)
 
④ 앨토(Alto) : 독주곡의 80%가 앨토 곡으로 독주 악기로 많이 쓰이며 소프라니노 보다 한 옥타브 아래 음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9길이는 약 42~47㎝)
 
⑤ 테너(Tenor) : 소프라노보다 한 옥타브 아래 음역으로 주로 합주에 쓰이며 아랫관의홀(hole)을 막을 수 있도록 2개의 키(key)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길이는 약 58㎝)
 
⑥ 베이스(Bass) : 테너와 마찬가지로 3, 4, 7번 홀을 막기 위해 키(key)가 달려있으며 구조상 각 홀을 손가락으로 막으면서 입을 대기가 쉽지 않아 파이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앨토 보다 한 옥타브 아래 음역이고 합주에 쓰입니다. (길이는 약 87.6㎝)
 
⑦ 그레이트 베이스(Great Bass) : 합주에 주로 쓰이고 파이프를 사용하여 연주합니다.
(길이는 약 118.7㎝)
 
⑧ 콘트라베이스 리코더(Contrabass Recorder) : 저음역을 보강하기 위해서 제작된 리코더로서 앙상블 및 합주에서 많이 연주됩니다. F조 리코더로서 원통형으로 된 것과 합판으로 제작된 사각형으로 된 것 이렇게 2종류가 현재 쓰이고 있습니다. (길이는 약 170㎝)
 
 
▷ 재질에 따른 종류
 
① 플라스틱
오늘날 리코더가 교육용 악기로 널리 보급됨에 따라 대량 생산의 필요성이 부각되었고 이데 따라 손쉽게 많은 양을 만들 수 있는 플라스틱을 재질로 하여 리코더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리코더는 전통적인 목재 리코더 보다 값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악기 관리에 있어서도 비교적 덜 신경을 써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② 목재
전통적으로 상아나 흑단(ebony)를 이용해서 리코더를 만들었으나 자원 고갈 등의 이유로 현재는 유럽산 활엽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나무의 종류는 올리브나무, 단풍나무, 배나무, 회양목, 자단, 흑단 등이며 때에 따라서는 특수합판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그레이트 베이스나 콘트라베이스 리코더를 제작할 때 쓰입니다.
목재로 제작된 리코더는 플라스틱에 비해 소리가 좋기는 하나 가격에 비교적 비싸고 관리하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초보자들 보다는 전문 연주자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 운지법에 따른 종류
 
리코더는 운지 방법에 따라 독일식과 바로크식으로 구분됩니다. 바로크식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정확하고 확실한 음정이 가능한 반면 독일식은 바로크식의 어려운 운지를 개량했으나 음정이 불안하고 정확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악기 뒷면에 독일식은 G로 바로크식은 B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관리 방법
 
 
▷ 플라스틱 재질의 리코더
 
플라스틱 재질로 된 리코더의 경우 비교적 관리하는데 수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수월하다 하더라도 아무렇게나 관리하게 되면 악기의 수명이 짧아지게 마련입니다. 특히 소리를 만들어내는 라비움은 다른 부분에 비해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연주시 입으로 공기를 불어 넣기 때문에 침이 함께 관 내부로 들어가게 되므로 연주 후에는 관 내부에 들어간 침을 제거해 주어야 악기에서 냄새가 나지 않으며 먼지가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관 내부에 먼지가 쌓인 경우 관을 분리하여 종이, 깃털, 솜 등을 이용해서 청소해 주시고 세재를 이용할 경우 미지근한 물에 중성 세제를 섞은 후 분리한 관을 1~2분 정도 담궈 놓습니다. 각 관을 꺼내서 깨끗한 물에 충분하게 헹궈낸 뒤 관 내부에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하면 보다 깨끗하게 관 내부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관이 연결되는 조인트 부분의 연결상태가 매끄러운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목재 리코더
 
목재 리코더는 플라스틱 리코더에 비해 온도나 습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좀 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① 일반적인 관리
목재 리코더는 높거나 낮은 온도 및 습도 그리고 직사광선에 노출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주가 끝난 후에는 반드시 관 내부에 있는 습기를 제거한 후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시고 특히 겨울철에 리코더가 동파되지 않도록 따뜻한 곳에 보관하셔야 하는데 이때 주위 온도에 비해 너무 급격한 온도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추운 장소에서 연주를 하게 될 경우, 연주하기 전 체온을 이용하여 위관 부분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주가 끝난 후 관 내부에 있는 습기를 종이타월과 긴 막대를 이용해서 닦아주면 되는데 이때 너무 세게 닦으면 상처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힘을 주어 주의해서 닦아야 합니다.
처음 목제 리코더를 구입하였을 때는 목제용 기름을 구입하여 윗관의 블록 및 취구 부분을 제외한 목관의 내외부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② 조인트 관리
일반적으로 각 관의 조인트에는 코르크 또는 실이 감겨 있습니다. 온도 및 습도변화에 쉽게 팽창 또는 수축하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코르크 그리스(cork grease)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나 왁스 처리된 실이 감겨져 있는 경우에는 코르크 그리스를 바르면 안됩니다.만약 조인트가 느슨해진 경우 실을 풀은 후 다시 감아서 조인트부분이 빠지지 않게 해줍니다. 반대로 조인트가 너무 타이트한 경우에는 실을 풀어서 잘라냅니다. 실이 낡거나 상해서 새로운 실로 교체할 때는 먼저 한 바퀴 정도 실을 감은 후 아교를 살짝 발라준 실을 감아 주면 조인트 부분에서 실이 미끌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③ 균열방지
목재 리코더를 새로 구입하면 악기가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몇 달 동안은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첫째 주에는 5~10분 정도만 연주하되 저음으로 연주하며 고음은 되도록 연주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둘째 주에는 10~20분 정도만 연주하고 고음을 부는 시간을 약간씩 늘려서 연주해야 합니다.
셋째 주에는 30분 정도 고음을 포함해 고르게 연주합니다.
이렇게 두 달 정도 연주를 하게 되면 악기가 길들여져 연주하기가 쉬우며 균열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잘 길들여진 악기라 할지라도 1~2시간 이상 연주하는 것은악기에 해롭기 때문에 플라스틱 리코더를 이용해 충분히 연습한 후 목제 리코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악기를 연주할 관 내부에 침이 들어가 습기가 생기는 반면 관 외부는 건조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이때 습기가 쌓인 내부는 나무 조직이 팽창하지만 외부는 아무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해 목재 리코더에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윗관은 쉽게 손상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끔씩 블록 및 취구 부분을 제외한 관 내, 외부에 기름칠을 해주어야 하는데 올리브유, 만델유 또는 목제용 기름을 발라주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처험 사계절이 뚜렷한 곳에서는 단단한 재질의 리코더일수록 추운 겨울철에 트거나 갈라지기가 쉽습니다.
 
④ 청소
관 내, 외부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각 관을 분리한 후 중성세제를 푼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서 닦아 주시면 되는데 이때 윗관은 블록을 제거한 뒤에 청소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천이나 브러쉬에 물을 묻혀 닦은 후에는 깨끗한 물로 헹궈주시고 물기를 제거한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잘 말리지 않을 경우 목재나 피니쉬가 상할 수 있으며 각 조인트 부분에 있는 코르크나 실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는 리코더 음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을 잘 말린 후에는 반드시 기름을 발라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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